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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 골퍼 안 시네가 미국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안신애는 5일 오전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It's all part of the training'이라고 썼고 사진 몇 장과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의 안신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부 팜스프링스가 있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안신의 조각이 깊은 옆모습부터 에어매트 위에 잠을 자고 있는 모습까지, 어느 하나 찍어도 아름답다.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할 뿐인데 "이것도 트레이닝"이라고 쓴 안신혜의 유머러스한 코멘트도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인어 같아요" "예쁜, 스타일 발군입니다" "마치 VENUS 같아. 시네 짱, 엄청 예쁘다"등의 코멘트를 전하고있다.
안신은 SNS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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