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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은 지난 29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원피스는 이것입니다'라고 썼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최은경은 타이트한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있다. 어깨를 내고 건강한 색으로 탄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 원피스의 포인트는 뒷모습이었다. 최은경은 등 팍리의 원피스로, 트레이닝에 의해 훌륭하게 긴장된 바디를 드러내 시선을 받고 있다.
1973년 1월 출생으로 만 49세의 최은경은 그동안 SNS를 통해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 실연령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쉐이프업된 바디라인으로 한숨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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