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오사카 공연 오프샷 공개… 화려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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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가 글래머러스 바디를 선보였다.

 

모모는 16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사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오프샷을 게재했다. 모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13일과 14일 양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5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 SPECIAL'을 개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모모는 반짝반짝 빛나는 큐빅 지르코니아가 흩어진 화려한 의상을 입고 백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의상은 가슴의 라인이 희미하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모모는 볼륨감이 있는 가슴의 골짜기를 자랑하고 있어, 글래머러스 바디에 감탄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20일과 21일에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고, 27일과 28일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실시해 투어를 더욱 고조시킨다 . 또 31일 오후 8시에는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쿠팡 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대 토트넘 핫스퍼 FC전 하프타임쇼에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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