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논란의 김세론이 근황보고, 바다낚시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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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고 논란을 겪고 활동을 휴지하던 여배우 김세론(23)이 근황을 전했다.

 

김세론은 지난 17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특히 댓글을 쓰지 않고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기는 김세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세론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낚싯대를 손에 V사인을 하고 있다.

 

덧붙여 김세론은 재작년 5월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를 일으켜 적발됐다. 가로수나 변압기 등에 몇 차례 충돌해 도주했다며 지난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넘겨줬다.

 

이전 법원에 모습을 보인 김세론은 생활고를 호소한 것은 거짓말이 아닌가 하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 “내가 자신으로부터 생활고를 호소한 것은 아니다”고 했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위약금이 고액인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음주운전으로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세론은 드라마 '복수대행인~모범택시~'(SBS)를 하차하며 동영상 전달 서비스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드하운드'는 일부가 편집 컷 했다. 그 이후 김세론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김세론은 SNS에 대한 투고를 재개했고 이달 초에는 한 언론이 김세론은 카페 매니저로 취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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