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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IVE(아이브) 멤버 원영이 완벽한 프로포션을 어필했다.
원영은 지난 14일 사진교류사이트(SNS) ‘인스타그램’ 자신의 계정에 ‘여름을 좋아한다’고 일본어로 쓰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의 원영은 녹색 들판이 펼쳐지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오프숄더 탑스에 부츠컷 청바지를 입은 원영은 피규어 같은 비주얼과 미각으로 사진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드러낸다. 또 노란색 작은 꽃을 얼굴에 대고 귀여운 표정을 보이고 있어 원영만의 사랑스러움 넘치는 사진이 되고 있다.
원영이 소속된 IVE는 오는 8월 미국 '로라파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또 9월 4·5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IN JAPAN'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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