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니 이혼 후 휴지하던 SNS 활동을 3년 만에 본격 재개… 변함없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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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조유니가 배우 이동건과 이혼한 이후 휴지하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활동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조유니는 16일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의 자신의 계정에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라고 썼고 사진을 4장 올렸다. 사진에는 ​​투고한 글과 같은 타이틀 전시회를 보고 있는 조유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그림과 똑같은 포즈를 하고 혼자 서 있는 모습은 조유니의 두드러진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조유니와 이동건은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제출하고 같은 해 9월 결혼식을 들고 출산도 했지만 2020년 협의 이혼했다. 그 이후 조유니는 모든 SNS 게시물을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2021년, JTBC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기른다」에 출연해 싱글 마더로서의 일상 생활을 공개, 이 정도 약 3년만에 딸과 함께의 사진을 올려 SNS 활동 재개를 예고하고 있었다.

 

조유니는 각본가 김승옥의 신작이 되는 SBS 드라마 '7명의 탈출'로 TV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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