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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박서준,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생물'의 정동윤 감독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서희는 5일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장동윤'과 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서희, 박서준, 그리고 정동윤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서희와 박서준 이상으로 장난치는 표정을 띄워 사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정동윤 감독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최정섭은 '감독씨'라고 댓글을 달며 웃을 수 있지만 슬픈 표정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3명은 지난해 12월 22일에 전달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기 생물'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한서희와 박서준이 출연하는 '경성 생물' 시즌2는 올해 3분기에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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