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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서정희, 발레를 배우고 있었을 무렵을 공개 “유방암이 되기 전, 긴 머리를 짠 묶고 있던 모습이 그리운”

서정희가 발레용 웨어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4일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전 발레 연습을 했을 무렵을 기억합니다. 유방암이 되기 전 긴 머리를 뒤로 짠 꼼꼼한 모습이 그리워요”라고 쓰고 “이번 필라테스 대회에서 발레 컨셉으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옛날을 생각하면서 5년 전에 돌아와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도전합니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개한 사진에는 발레웨어를 입고 유연한 몸을 선보이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을 불렀다.
서정희는 자신이 발레리나가 아니라 발레리나를 존경하는 한 사람뿐이지만, 발레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마음이 가만히 춤을 추면 좋다"며 애정을 드러내면서 몇가지 이유를 나란히했다. 게다가 서정희는 “이번엔 필라테스를 하는 이유를 쓰네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유방암 수술 후 컨디션 회복에 힘쓰고 있는 서정희는 연하 건축가와 교제 중임을 밝혀 크게 축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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