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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검은 시스루 드레스 모습으로 매혹적인 아름다움… 선명한 빨간 립스틱
여배우 이영애가 훌륭한 아름다움을 어필했다.
이영애는 2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를 태그해 광고 촬영 시 오프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영애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스루의 스커트 모습 사진에서는 이영애의 매끄러운 미각과 하얀 피부가 두드러져 감탄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마친 이영애는 올 10월부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의녀대장 지금'(가제)을 다음 번 작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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