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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장, 딸과 함께 맞이한 결혼 11주년 기념일 “부부 물 들어가지 않고 가려고 했는데”

여배우 한혜진(42)이 남편 프로축구 선수 기성영(기성영)=FC서울=과의 결혼 11주년을 축하했다.
한혜진은 1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벌써 11주년! "두 사람만으로 가려고 했는데, 휴일이기도 하고, 눈치챘어. 에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혜진은 기성장, 딸과 함께 호텔 레스토랑을 찾은 것 같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한혜진은 남편에게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가족으로 외식하게 된 한혜진은 사랑스러운 딸과의 투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오영수는 "축하해, 이제 11주년이구나"라고 쓰고, 유성은 "그렇지! 이제(딸을) 괴롭히는 것은 쉽지 않다"고 이지애는 "11 주년이라니 아직 신혼 같은데」라고 각각 코멘트를 보내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을 축복했다.
또한 한혜진은 2013년 7월 1일 8세 연하의 기성장과 결혼해 2015년 9월 딸 시온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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