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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명세빈이 러블리한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명세빈은 3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수년 만의 물놀이. 이곳에서만 놀았습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의사 차정숙'의 포상휴가로 베트남을 찾은 명세빈은 화려한 핑크꽃장식이 돋보이는 수영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플라밍고 플로트를 타고 여유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다.
명세빈은 48세에도 불구하고 배가 늘어나지 않는 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여전히 청순함을 보여줬다.
이에 엄정화는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고 명세빈은 'photo by umaizing'으로 돌려 엄정화가 찍어준 사진임을 밝혔다.
명세빈은 지난달 최종회를 맞은 JTBC 드라마 '의사 차정숙'에서 미워한 불륜여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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