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체조 한국 대표’ 손연재 출산 2개월… 허리 깜짝 트레이닝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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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의 한국 대표였던 손연재(송영재, 29)가 근황을 보고했다.

 

손연재는 17일 교류사이트(SNS)의 자신의 계정에 “아기도 빨리 산책하고 싶다”고 쓰고 사진을 몇 장 올렸다. 사진에는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트레이닝 웨어를 입고 있는 손연재가 찍혀 있다. 출산으로부터 2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흰 크롭드 T셔츠로부터 보이는 웨스트는 긴축되고 있다.

 

손연재는 현역 시대 한국 신체조계에 역사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신체조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4위를 차지했다. 2017년 2월에 은퇴를 발표했지만 현재는 'LEAP STUDIO(리프 스튜디오)'의 최고 경영 책임자(CEO)를 맡아 신체조 유망 선수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세 연상의 금융 관계자와 2022년 8월 결혼식을 꼽았다. 그리고 올해 2월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가 “손연재가 이처럼 건강한 소년을 출산했습니다. 출산과 함께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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