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석양을 배경으로 운동 중인 모습 공개… 태양보다 눈부신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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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해변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0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공개된 사진을 보면 클라라는 브라톱에 레깅스라는 녀석들로 바디라인을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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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바다에 가라앉는 일몰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쿼트 자세 등 스트레칭을 하거나 손 위에 태양을 태운 교묘한 포즈까지 보는 사람을 매료했다.

 

클라라는 2019년 한국계 미국인 사무엘 팬씨와 결혼해 현재는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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