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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나나가 10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라비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나나는 핑크 롱 슬립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나의 메이크업과 주근깨의 포인트가 격이 다른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한 전신에 넣은 문신이 상당히 얇아지는 것도 눈길을 끈다.
나나는 지난 여름 동영상 투고 사이트 '유튜브'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선택했다'며 '어머니로부터 '예쁜 몸을 다시 봐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어머니에게 부탁받아 문신을 지우고 있는 것을 고백했다.
어깨 등에 넣고 있던 문신은 얇아졌지만 가슴에 넣은 나뭇잎의 문신은 아직 분명히 남아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지난해 전달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성형수술로 변신한 김모미(쇼걸의 알름)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또 다음 번 작품으로 영화 '전지적인 독자의 관점에서'와 드라마 '내가 큐피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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