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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여배우 김윤지(이전 활동명은 NS윤지, 35)가 멋진 패션으로 애견과 산책에 나섰다.
김윤지는 18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출산 전 마지막 산책일까?”라고 썼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윤지는 하얀 민소매 탑스에 저지 팬츠라는 옷차림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슬림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윤지는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하면서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김윤지는 이달 9일 체중을 묻는 인터넷 유저의 질문에 "나, 35주인데 12㎞ 살찐다. 임월이 되어 엄청 늘고 있다"고 답했다.
덧붙여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 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19년), 'Mine(마인)'(2021년) 등으로 연기력을 닦았다. 또 올해 1월에 동영상 전달 서비스 'NETFLIX'에서 배포가 시작된 미국 영화 'LIFT/리프트'에도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의 실업가 최우성씨와 2021년 결혼했다. 올해 4월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SBS)에서 (당시) 임신 28주 만에 6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최우성씨는 웃음 탤런트 이상해와 국악연주가 김영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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