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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T-ARA의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 35)이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효민은 지난 12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Relaxing in Porto'라고 썼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효민은 포르투갈 포르토 수영장으로 다크브라운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바디 라인과 슬림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인터넷 유저들은 “어쨌든 예뻐요” “바비 인형이네요” “매우 슬림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효민은 2009년 T-ARA 멤버로 데뷔해 ‘롤리폴리’, ‘당신 탓에 미칠 것 같다’, ‘보피프 보피프’ 등의 히트곡을 낳았다. 2014년 첫 솔로곡 ‘Nice Body’를 발표한 뒤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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